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티 캐리어 (문단 편집) == 상세 == [[이영호]]가 [[Daum 스타리그 2007]] 3,4위전에서 [[송병구]]의 캐리어 빌드에 충격적인 3연패를 당한 뒤 송병구와의 복수전을 위해 구상한 대 캐리어 전략부터 시작해 이제는 업테란이라는 궁극적인 대 프로토스 전략으로 편입된 개념. 캐리어라는 유닛은 일단 모이면 테란 입장에선 답이 없지만 비싸면서도 빌드 타임이 매우 긴 유닛이라[* 자체 빌드 타임은 게임 시간 기준으로 140초지만, 운용에 필수적인 인터셉터 8개를 다 채우려면 160초가 추가로 걸리므로 사실상 300초에 가깝다.] 어떻게 테란을 상대로 안정적으로 모으냐가 항상 주된 과제로 이를 셔틀을 동반한 리버 아케이드를 통해 시간을 끄는 것으로 해결하는 게 대부분이었고, 대부분의 테란은 이 리버 아케이드조차 제대로 견뎌내지 못하고 패배했다. 이런 상황에서 이영호는 기존 프로토스의 필승 전략이었던 [[리버 아케이드]] 후 캐리어를 완벽하게 저격하는 [[안티 캐리어]] 빌드를 만들었고, 테란은 이를 응용하던 끝에 [[업테란]]에 대부분의 개념을 편입시키는데 성공하면서 테프전의 캐리어가 특정 상황을 제외하면 사실상 날빌로밖에 쓰이지 못하게 되었다. 사실상 대부분의 개념은 [[리버 아케이드]]를 안정적으로 막아내는 것에 있고, 어지간히 프로토스가 상황이 좋은 게 아니었다면 리버를 잘 막아냈을 경우 함부로 캐리어 테크를 탔다간 테란이 빠르게 타이밍으로 치고 나가면서 후속 골리앗만 섞어줘도 캐리어 2~4마리 정도가 열심히 인터셉터를 채우는 동안 이미 본진까지 테란의 병력이 올라오고 있거나, 최소 앞마당이 날아가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테테전의 경우도 배틀에 대항하는 이름으로 '안티 배틀'이라고 불리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